3호선 압구정역서 열차문에 손수레 끼어..출근길 30분 운행 중단
유영규 기자 2022. 9.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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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8시 18분쯤 3호선 압구정역에서 오금행 열차 문틈에 손수레가 끼어 해당 방향 열차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30여 분간 열차 내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소방당국과 함께 손수레 제거 작업을 한 뒤 오전 8시 51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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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8시 18분쯤 3호선 압구정역에서 오금행 열차 문틈에 손수레가 끼어 해당 방향 열차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30여 분간 열차 내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소방당국과 함께 손수레 제거 작업을 한 뒤 오전 8시 51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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