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년 만에 '전국법무일군대회'..법적 통제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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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7차 전국법무일군대회가 그제(14일)와 어제(15일)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이후 5년 만으로 지난 5년간 국가의 법무 사업 실태를 분석하고 현시기 사회주의 법무 생활을 개선 강화하는 실천적 방도 등을 한 계단 높이기 위한 대책들이 토의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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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7차 전국법무일군대회가 그제(14일)와 어제(15일)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이후 5년 만으로 지난 5년간 국가의 법무 사업 실태를 분석하고 현시기 사회주의 법무 생활을 개선 강화하는 실천적 방도 등을 한 계단 높이기 위한 대책들이 토의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온 사회에 혁명적인 준법 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 법률제도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국가의 전면적인 부흥발전을 법적으로 튼튼히 담보하기 위해 소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 대회에 서한을 보냈다며, 법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 강력한 보검으로, 사회주의 발전을 담보하는 정치적 무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뚜렷이 명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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