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우 안방 복귀, '소방서 옆 경찰서'→'경성크리처' 출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9. 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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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우(본명 최지우)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먼저 지우는 11월 편성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에 출연한다.

특히 '소방서 옆 경찰서'는 시즌제로 시즌2 제작까지 확정하고 촬영을 진행하는 만큼, 지우는 시즌2에도 등장할 전망이다.

지우는 11월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데 이어 2023년에도 시청자와 만나며 배우로서 바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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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지우(본명 최지우)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지우는 연이어 두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난다. 먼저 지우는 11월 편성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에 출연한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 지우가 극 중 봉안나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히 ‘소방서 옆 경찰서’는 시즌제로 시즌2 제작까지 확정하고 촬영을 진행하는 만큼, 지우는 시즌2에도 등장할 전망이다.

또 지우는 박서준, 한소희 복귀작으로 주목받는 ‘경성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에도 출연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그리는 작품이다. 지우는 극 중 춘월관 기생 명자 캐릭터로 등장해 매혹적인 매력을 펼칠 전망이다. ‘경성크리처’는 2023년 공개를 목표로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지우는 11월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데 이어 2023년에도 시청자와 만나며 배우로서 바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한 지우는 드라마 ‘일말의 순정’, ’감격시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청춘시대2’, 영화 ‘카트’,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했다. 그리고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다시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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