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출·퇴근길 교차로 꼬리물기 특별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은 원활한 출·퇴근길 조성을 위해 도내 주요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출·퇴근길 교통불편 민원이 잦은 전주, 군산, 익산 등의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요 교차로에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를 병행하고 캠코더, 경찰오토바이 등을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경찰청은 원활한 출·퇴근길 조성을 위해 도내 주요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출·퇴근길 교통불편 민원이 잦은 전주, 군산, 익산 등의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단속기간동안 신호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등의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교차로에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를 병행하고 캠코더, 경찰오토바이 등을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출퇴근길 교통만족도 향상을 위해 러시아워 시간대에 차량 소통관리와 꼬리물기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꼬리물기는 자신은 물론 모두의 불편을 야기하는 행위임을 인식하고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