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서 1726명 확진..전날 대비 966명 감소

조성현 2022. 9.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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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지역에서 17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861명, 충주 271명, 제천 141명, 음성 117명, 진천 114명, 옥천 51명, 영동 48명, 증평 48명, 괴산 27명, 단양 24명, 보은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와 제천에서 확진자 1명씩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3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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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5일 충북지역에서 17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861명, 충주 271명, 제천 141명, 음성 117명, 진천 114명, 옥천 51명, 영동 48명, 증평 48명, 괴산 27명, 단양 24명, 보은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2692명)보다 35.8%(966명) 줄어든 수치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270명, 의료기관 9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359명이다.

입원환자는 1만2065명(병원 29명, 재택치료 1만1134명, 다른 시도 902명)으로 이들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충주와 제천에서 확진자 1명씩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3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209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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