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여성 역량 강화와 성평등 기업문화 조성 앞장 UNGC 'TGE 프로그램' 참여

2022. 9.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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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가 실천형 ESG 활동의 하나로 성평등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선다.

클리오는 TGE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여성 임직원의 경쟁력을 강화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한편, 궁극적으로 다양성을 지향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Social)' 가치를 실현하며 ESG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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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가 실천형 ESG 활동의 하나로 성평등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선다.

클리오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서 진행하는 타깃 젠더 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 이하 TGE)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TGE 프로그램은 글로벌 기업의 성평등 우수 사례를 통해 조직문화의 포용성을 모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의 업무환경 현황을 실제로 분석한 후 성평등 실현을 위한 목표 및 전략 수립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이는 UNGC가 글로벌 비영리 단체와 협업해 개발한 워크숍 모듈과 퍼포먼스 분석 단계를 포함해 약 9개월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클리오는 TGE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여성 임직원의 경쟁력을 강화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한편, 궁극적으로 다양성을 지향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Social)’ 가치를 실현하며 ESG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클리오는 2022년 6월 말 기준으로 총 8명의 임원 중 6명이 여성이다. 전체 직원으로 범위를 넓혀 보더라도 여성 직원의 비율이 80%가 넘는다. 주로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고객과 높은 공감대를 쌓을 수 있는 여성 인력이 많은 것이다. 이처럼 우수한 젠더 감수성을 갖춘 클리오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성평등 우수기업으로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클리오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전 직원이 5시에 퇴근하는 ‘오 해피데이’를 비롯해, 유연근무제도와 가족돌봄휴가 등을 활성화하고, 모성보호제도의 하나로 임신기 단축근로, 출산휴가 후 자동육아휴직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다.

클리오 윤성훈 부사장은 “클리오는 진정성 있는 실천형 ESG 활동을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 ESG 문화를 선도해왔다”며 “이번 TGE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수료해 지속적으로 여성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실질적인 제도를 수립하고, 클리오 임직원들이 더욱 일하기 좋은 환경에서 무한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NGC는 2000년 뉴욕 UN 본부에서 발족한 UN 산하 기구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경영 전략에 내재화시켜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이다. 현재 전 세계 163개국 1만935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클리오 개요

‘EVERY POUCH ONE CLIO!’ 클리오는 세계로 나아가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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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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