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수·교직원들 부경대에서 석·박사 과정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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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가 개설한 해외 교수·교직원 대상 학위 과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부경대학교는 15일 교내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글로벌 PKNU 해외대학 교직원 대학원 학위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부경대가 지난 1학기부터 운영하는 이 과정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중국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설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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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가 개설한 해외 교수·교직원 대상 학위 과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부경대학교는 15일 교내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2022학년도 2학기 글로벌 PKNU 해외대학 교직원 대학원 학위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부경대가 지난 1학기부터 운영하는 이 과정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중국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설한 대학원 석·박사 과정이다.
1학기 23개 대학 소속 30명 입학에 이어 이번 2학기에도 30명이 입학했다.
이날 이 과정에 참가한 광둥해양대, 남양사범대, 충칭전자공학원, 톈진공과대 등 27개 대학의 교수, 직원 등 30명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향후 교육 과정 및 학사 행정 전반에 대한 정보 취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위 과정을 시작했다.
중국 전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부경대 교육컨설팅학과, 국제지역학과, 글로벌지역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영어영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중국학과, 체육학과 등 전공에서 박사과정(26명)과 석사과정(4명)을 이수하게 된다.
이들은 한국어연수과정과 공통과목, 현장연구, 전공학점, 졸업논문 등 정규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학위를 받게 된다.
부경대는 중국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대학원 학위 과정에 관심이 지속됨에 따라 과정 참가 수요를 추가로 파악하는 등 프로그램을 해마다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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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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