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신곡 M/V 티저.."DICE, 강한 중독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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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NMIXX)가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팬들을 엔믹스가 이끄는 특별한 세계로 초대한 것.
엔믹스는 원탁에 둘러앉아 카드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
엔믹스는 데뷔 곡 '오.오'에 이어, '다이스'로 또 한 번 믹스팝 장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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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1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다이스'(DICE)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오픈했다.
설윤이 뮤비 티저 오프닝에 등장했다. 그는 지팡이를 흔들며 카드를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팬들을 엔믹스가 이끄는 특별한 세계로 초대한 것.
미지의 공간이 이어지며, 일곱 멤버가 등장했다. 엔믹스는 원탁에 둘러앉아 카드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누군가가 조커 카드를 내밀었다. 그러자 평화롭던 공간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뮤비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오오(O.O) 기대돼 나", "나우 오픈 잇 업 왓 어 서프라이즈(Now open it up What a surprise)"라는 노랫말이 흘러나왔다.
엔믹스는 데뷔 곡 '오.오'에 이어, '다이스'로 또 한 번 믹스팝 장르를 선보인다. 화려한 재즈 사운드와 중독적인 힙합을 믹스해,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2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를 발표한다.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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