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스토킹 범죄 발붙일 수 없게..스토킹방지법 보완"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9.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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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스토킹 방지법'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작년 스토킹 방지법을 제정하고 시행했습니다만 피해자 보호에 미흡하단 지적이 많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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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스토킹 방지법'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작년 스토킹 방지법을 제정하고 시행했습니다만 피해자 보호에 미흡하단 지적이 많다"고 진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장을 떠나기 전에, 법무부로 하여금 이 제도를 더 보완해서 이러한 범죄가 발 붙일 수 없게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828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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