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미 국방부 부장관 · 하원의원 만나 확장 억제 논의

배준우 기자 2022. 9.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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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미국을 방문해 캐슬린 힉스 미 국방부 부장관을 만났습니다.

또 워싱턴DC에서 개최 예정인 확장억제전략협의체, EDSCG를 계기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비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더욱 실효적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윌슨 의원은 북한이 지난 9일 공개한 '핵무력 정책'에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EDSCG 회의는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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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미국을 방문해 캐슬린 힉스 미 국방부 부장관을 만났습니다.

한미 양측은 최근 북한 동향을 공유하고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구현을 이끌어내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워싱턴DC에서 개최 예정인 확장억제전략협의체, EDSCG를 계기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비한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더욱 실효적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신범철 차관은 또 조 윌슨 미 하원의원을 만나 안보 현안에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윌슨 의원은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윌슨 의원은 북한이 지난 9일 공개한 '핵무력 정책'에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EDSCG 회의는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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