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원석 검찰총장·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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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 대통령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며 "오전 10시 30분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윤석열 정부 들어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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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 대통령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며 "오전 10시 30분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출근길에 "정부 구성이 많이 늦어져서 그런 지적도 있고, 인사청문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이 분들의 자질과 역량에 대해 이미 판단했을 걸로 생각한다"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로서 윤석열 정부 들어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828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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