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원석 검찰총장·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재가"

이기주 kijulee@mbc.co.kr 2022. 9. 16.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 대통령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며 "오전 10시 30분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윤석열 정부 들어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검찰총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 대통령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며 "오전 10시 30분 대통령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출근길에 "정부 구성이 많이 늦어져서 그런 지적도 있고, 인사청문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이 분들의 자질과 역량에 대해 이미 판단했을 걸로 생각한다"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로서 윤석열 정부 들어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08280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