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개방화장실 시민 공모..다음 달 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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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개방화장실에 대한 시민 공모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민간 건축물 등의 화장실을 시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화장실로 지정하고 있다.
시는 건물용도와 시민접근 용이성, 이용자 편의성 등 심사 과정을 거쳐 100개소를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지정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시 환경정책과에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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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월 수도·전기요금, 화장지, 종이타월 등 지원
[안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안산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개방화장실에 대한 시민 공모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민간 건축물 등의 화장실을 시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화장실로 지정하고 있다.
시는 건물용도와 시민접근 용이성, 이용자 편의성 등 심사 과정을 거쳐 100개소를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지정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시 환경정책과에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지정이 확정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이듬해 12월 31일까지 개방화장실로 활용된다.
시는 매월 수도·전기요금, 화장지, 종이타월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환경정책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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