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 조성

임선우 2022. 9. 16.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내년 11월까지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를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19억원을 들여 휴양림 내 포플러장학기념관과 숲속의 집 사이 공간에 자동차 8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짓는다.

목조 형식의 주차타워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주차장으로, 2층은 전망대로 쓰일 예정이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136ha 규모로 개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내년 11월까지 옥화자연휴양림에 주차타워 전망대를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19억원을 들여 휴양림 내 포플러장학기념관과 숲속의 집 사이 공간에 자동차 8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짓는다.

목조 형식의 주차타워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주차장으로, 2층은 전망대로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20면 등 100대의 주차면이 확보되면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136ha 규모로 개장했다. 통나무집, 벽돌집, 흙집 등 숙박시설과 캠핌장, 수영장, 등산로, 자전거도로, 숲체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이 갖춰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