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경운기 몰던 90대 경운기 넘어지면서 깔려 숨져

강교현 기자 2022. 9. 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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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에서 논에서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31분께 남원시 보절면의 한 논에서 A씨(92)가 몰던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린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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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남원에서 논에서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31분께 남원시 보절면의 한 논에서 A씨(92)가 몰던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린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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