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스캔] 네 컷 즉석사진, 스타 패션 참고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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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스티커 사진 열풍이 불었다면 지금은 네 컷 즉석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배경색과 사진관 안의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사진관에 비치돼 있는 탈을 활용하면 유쾌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호흡을 맞춘 장기용과 다정한 분위기로 네 컷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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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스티커 사진 열풍이 불었다면 지금은 네 컷 즉석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배경색과 사진관 안의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많은 스타들 역시 네 컷 즉석사진으로 즐거운 한때를 간직했다. 어떤 패션, 어떤 소품으로 사진을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친구와 함께 머리띠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면 귀여운 매력이 배가 된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와 배우 조이현은 캐릭터 머리띠를 쓰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개그맨 김수용과 지석진 또한 사진을 찍을 때 이 액세서리를 활용했다. 김수용은 동물 귀 머리띠를, 지석진은 생일 케이크를 떠올리게 만드는 머리띠를 썼다.
사진관에 비치돼 있는 탈을 활용하면 유쾌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블랙핑크 리사, 트와이스 지효 미나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가지, 선인장, 코끼리, 꽃 등의 탈로 개성을 뽐냈다. 그룹 있지(ITZY)의 리아와 예지는 캐릭터 탈을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액세서리, 소품 없이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 아이템으로 패션을 완성한 채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호흡을 맞춘 장기용과 다정한 분위기로 네 컷 사진을 촬영했다. 이들은 모두 코트를 착용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캡 모자를 쓴 채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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