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죄인된것 같다"더니.."자존감 바닥쳐" 심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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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솔직한 심경글을 게재했다.
16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글을 올렸다.
앞서 인민정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을 전했던 바 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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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솔직한 심경글을 게재했다.
16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정신을 차리고 거울을 보니 내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었고 거기에 또 난 주문을 걸었다. 넌 할수 있다고..."라고 털어놨다.
앞서 인민정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심야신당'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을 전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남편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양육비를 제대로 못 줬다. 그런 화살들 때문에 지금도 남편이 옆에 있으면 불편하다. 제가 죄인이 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 가운데 올라온 그의 심경글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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