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남자 같이 부어 있고 거친 ♥아내 손..눈물 나더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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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동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양동근은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졌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양동근은 "차 타고 운전할 때가 혼자 있는 공간이다. 그때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좀 많아졌다는 걸 느낀다"고 답했다.
아내에 대해서도 "애 셋을 키우고 집안일 하느라 힘이 많이 든다. 어느 날 손을 잡았는데 우리 큰형님 손을 잡는 것처럼 부어 있고 거칠거칠하더라. 그래서 혼자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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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침마당' 양동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만약 나라면' 코너가 진행됐다. '댁의 남편을 어떠십니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양동근은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졌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양동근은 "차 타고 운전할 때가 혼자 있는 공간이다. 그때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좀 많아졌다는 걸 느낀다"고 답했다.
또 그는 "애들 때문에도 그런 순간이 온다. 애들이 징징대다가도 손 편지를 주면 이게 뭐라고 그렇게 눈물이 난다"고 전했다.
아내에 대해서도 "애 셋을 키우고 집안일 하느라 힘이 많이 든다. 어느 날 손을 잡았는데 우리 큰형님 손을 잡는 것처럼 부어 있고 거칠거칠하더라. 그래서 혼자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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