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폰' 관객 사로잡은 명장면 공개.."뛰어난 연기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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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폰'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공포 명장면을 공개해 화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블랙폰'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가장 강렬했던 공포 명장면 TOP 3를 공개했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블랙폰'은 개봉 2주 차에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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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폰'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공포 명장면을 공개해 화제다.
[원제: The Black Phone┃감독: 스콧 데릭슨┃출연: 에단 호크, 메이슨 테임즈, 매들린 맥그로 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개봉: 2022년 9월 7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블랙폰'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가장 강렬했던 공포 명장면 TOP 3를 공개했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
#심장을 조이는 듯한 전화 벨 소리 X 죽은 친구들과의 섬뜩한 대화
첫 번째 공포 명장면은 고장 난 검은색 전화기에서 울리는 맹렬한 벨 소리와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죽은 친구들의 목소리이다. 어두운 지하실에 놓여있는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죽은 친구들과의 통화가 시작되며 러닝타임 내내 방심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친구들이 전해주는 미스터리한 단서들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치 '피니'와 함께 지하실에 갇혀 있는 듯한 리얼함과 공포감을 선사한다.
#충격적 비주얼의 가면 X '그래버'의 기이한 제스처
또 다른 공포 명장면은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 '그래버' 캐릭터 그 자체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이들을 납치한 '그래버'는 등장하는 내내 각기 다른 표정을 가진 여러 개의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이는 소름 끼치는 충격적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기묘한 제스처를 취하며 보는 이를 압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 '그래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긴박감 넘치는 '피니'의 탈출 시도 X 그 뒤를 쫓는 '그래버'
모든 것이 차단된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탈출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피니'의 모습은 숨 쉴 틈 없는 긴박함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탈출을 감행하는 '피니'를 발견하고 그 뒤를 쫓는 사이코패스 '그래버'의 공포스러운 장면과 옥죄여 오는 듯한 사운드는 마지막까지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영화의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블랙폰'은 개봉 2주 차에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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