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미탄면 육백마지기서 산악자전거 전복으로 70대 숨져

신현태 2022. 9. 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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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5시15분쯤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육백마지기 도로에서 자전거 동회회 일행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던 A(78)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인원 14명이 참가, 현장주변 수색활동을 벌여 오후 6시45분쯤 도로변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육백마지기에서 급경사 커브길을 내려오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도로변 5m아래로 전복돼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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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자전거 대회[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지난 15일 오후 5시15분쯤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육백마지기 도로에서 자전거 동회회 일행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던 A(78)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인원 14명이 참가, 현장주변 수색활동을 벌여 오후 6시45분쯤 도로변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육백마지기에서 급경사 커브길을 내려오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도로변 5m아래로 전복돼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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