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피댄스문화협회, 영탁 '살다보니' 라인댄스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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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피댄스문화협회가 가수 영탁의 '살다보니'에 맞춰 춤을 추는 '온마음 라인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영탁 살다보니 JMP 라인댄스'를 영상을 참고해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뒤 제이엠피댄스문화협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챌린지를 주관하는 제이엠피댄스문화협회 박정미 대표는 "'살다보니' 챌린지를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라인댄스를 접해 정신과 심신의 건강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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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는 영탁이 2020년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곡이다. 음원 발매 후 100여 개가 넘는 댄스 동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된 바 있다.
라인댄스는 열(列)을 지어 추는 춤을 뜻한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영탁 살다보니 JMP 라인댄스’를 영상을 참고해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뒤 제이엠피댄스문화협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15일까지 받는다.
제이엠피댄스문화협회는 20팀의 영상을 꼽은 뒤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상금은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 장려상 5만원(2팀), 특별상 3만원(2팀 기프티콘)이다.
챌린지를 주관하는 제이엠피댄스문화협회 박정미 대표는 “‘살다보니’ 챌린지를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라인댄스를 접해 정신과 심신의 건강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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