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차은우와 브로맨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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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합류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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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합류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앞서 차은우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이현우가 합류했다. 이현우가 맡는 ‘이보겸’ 역은 서글서글한 웃음 이면에 서슬 퍼런 칼날을 품은 인물이다. 친한 동료 관계로 분한 차은우와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드라마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흥행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한다. 10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현우는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영화 ‘연평해전’, ‘기술자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소년미부터 다부진 남성미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소화해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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