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동근 "만8살에 '서울뚝배기' 출연..이젠 아저씨 냄새 난다고"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9.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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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역 시절과 현재를 비교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드라마 '서울뚝배기' 출연 당시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양동근은 "만 8살 때였다. KBS를 처음 밟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참 풋풋했는데, 눈 깜빡하니 여기 앉아있게 됐다"며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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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아역 시절과 현재를 비교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드라마 '서울뚝배기' 출연 당시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양동근은 "만 8살 때였다. KBS를 처음 밟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참 풋풋했는데, 눈 깜빡하니 여기 앉아있게 됐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저는 못 맡는데 이제는 와이프가 아저씨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 애들 돌보느라 바디로션 안 바르고 그래서 그런가? 싶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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