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이마트 트레이드 앞 주상복합 9월 오픈예정

파이낸셜뉴스 2022. 9.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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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프라가 보장돼 있는 중심 생활권 내의 분양 단지들은 단연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부산 내의 중심지라 하면 '서면'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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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프라가 보장돼 있는 중심 생활권 내의 분양 단지들은 단연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부산 내의 중심지라 하면 ‘서면’을 빼놓을 수 없다. 서면은 예로부터 부산광역시의 문화, 금융, 생활, 놀이 등의 중심지로써 넓은 폭의 인프라를 자랑해 왔다. 서면 반경 1km 내에 위치한 부전, 부암은 서면 생활권을 흡수하는 입지로 분양 시장에서는 근래 들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M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는 9월,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면 경남아너스빌 엔테로까사는 지하5층~지상23층 80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과 66호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부암동 일대에 조성될 본 사업지 바로 옆에는 부산시민공원이, 바로 앞에는 이마트트레이더스가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도보 5분에서 10분 내에 롯데마트, 부산진구청 등 편리한 인프라가 자리한다.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최근 동해선 연장으로 인해 광역교통의 수혜를 누리고 있는 부전역 동해선부터 1•2호선 서면역과 1호선 부전역, 2호선 부암역이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당 사업지의 아파트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84㎡형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 또한 50㎡A•B, 80㎡, 107㎡ 4가지 주거형타입으로 입주생활을 고려한 평면설계로 활용도가 높은 공간을 자랑한다.” 며 “시장상황과 부암동 입지 요건, 서면생활권 등을 고려하였을 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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