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1금고 운영 기관에 농협..제2금고는 전북은행 선정

백도인 2022. 9.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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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등의 제1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공기업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제2금고 운영 기관으로 전북은행을 각각 재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제시는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를 기준으로 김제시 금고의 운용금액은 연간 총 1조5천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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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등의 제1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공기업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제2금고 운영 기관으로 전북은행을 각각 재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제시는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를 기준으로 김제시 금고의 운용금액은 연간 총 1조5천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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