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또 태도 논란? 하프 타임 사진 요청에 '노룩' 무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팬의 하프 타임 사진 요청을 거절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하프타임에 그와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팬들을 물리쳤다'고 보도했다.
몰도바의 한 팬이 호날두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기세가 등등할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아니었다. 몰도바의 한 팬이 호날두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팬을 치면서 거절했다. 팬을 쳐다보지도 않고 경기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팬의 하프 타임 사진 요청을 거절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몰도바 키시나우의 짐브루 경기장에서 열린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2022~2023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17분 제이든 산초, 전반 39분 호날두의 득점을 묶어 승리했다.
경기 뒤 화제가 된 장면이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하프타임에 그와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팬들을 물리쳤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전반을 마친 뒤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상황이었다. 몰도바의 한 팬이 호날두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그 제안을 뿌리쳤다.
데일리스타는 '호날두가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기세가 등등할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아니었다. 몰도바의 한 팬이 호날두의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팬을 치면서 거절했다. 팬을 쳐다보지도 않고 경기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친형, 60억 합의 거절 이유?..재산 200억 추정" 주장
-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 탁재훈, 이지현과 핑크빛? 결혼 제안까지
-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