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시민 추천 베스트셀러 진입..'하얼빈'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천현우의 '쇳밥일지'가 출간 첫 주 대비 15.4배 늘어 베스트셀러 100위권(교보문고 집계)에 진입했다.
유시민이 추천한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역시 관심을 받아 한국소설 분야 10위로 진입하는 등 인지도 있는 저자들의 추천으로 베스트셀러가 속속 탄생하고 있다.
김영하 북클럽 도서, 인기 유튜버 자청, 신사임당이 추천한 도서들도 높은 관심을 받는 등 SNS가 책에 대한 정보를 얻는 주 통로로 작용하는 추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천현우의 ‘쇳밥일지’가 출간 첫 주 대비 15.4배 늘어 베스트셀러 100위권(교보문고 집계)에 진입했다. 유시민이 추천한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역시 관심을 받아 한국소설 분야 10위로 진입하는 등 인지도 있는 저자들의 추천으로 베스트셀러가 속속 탄생하고 있다.
김영하 북클럽 도서, 인기 유튜버 자청, 신사임당이 추천한 도서들도 높은 관심을 받는 등 SNS가 책에 대한 정보를 얻는 주 통로로 작용하는 추세다.
김훈의 ‘하얼빈’은 6주간 종합 1위를 지켰다.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2’, 자청의 ‘역행자’가 뒤를 이었다. 또 게리 켈러의 ‘원씽’도 유튜브 추천 효과가 지속 되면서 종합 6위까지 상승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mee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인카드로 친구들 술 사도 된다” 부러운 ‘이 회사’ 알고 보니
- [영상] 짜증내던 찰스 어디가고…“맥주 한잔?” 시민 농담에 위트 폭발
-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3위 문재인...전직 대통령 신뢰도 조사
- “이게 9만원?” 월미도 포장회 가격 논란...횟집 사과에도 네티즌 ‘분노’
- '논문표절' 설민석, 2년만에 방송 복귀…“반성의 시간 가졌다”
- 신당역 女역무원 살해한 30대는 前동료…흉기 들고 1시간 기다렸다
- 배변 실수한 아이 속옷을 얼굴에…유치원 교사는 영상까지 찍어 올렸다
- ‘싱글맘’ 김나영, 건물주 됐다…역삼동 2층건물 99억에 매입
- 43세 오윤아, 아찔한 경험… "27살 청년이 대시"
- "혹시 딸 아냐?"...이요원, 동안 미모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