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시민 추천 베스트셀러 진입..'하얼빈'1위

2022. 9. 16.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천현우의 '쇳밥일지'가 출간 첫 주 대비 15.4배 늘어 베스트셀러 100위권(교보문고 집계)에 진입했다.

유시민이 추천한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역시 관심을 받아 한국소설 분야 10위로 진입하는 등 인지도 있는 저자들의 추천으로 베스트셀러가 속속 탄생하고 있다.

김영하 북클럽 도서, 인기 유튜버 자청, 신사임당이 추천한 도서들도 높은 관심을 받는 등 SNS가 책에 대한 정보를 얻는 주 통로로 작용하는 추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천현우의 ‘쇳밥일지’가 출간 첫 주 대비 15.4배 늘어 베스트셀러 100위권(교보문고 집계)에 진입했다. 유시민이 추천한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역시 관심을 받아 한국소설 분야 10위로 진입하는 등 인지도 있는 저자들의 추천으로 베스트셀러가 속속 탄생하고 있다.

김영하 북클럽 도서, 인기 유튜버 자청, 신사임당이 추천한 도서들도 높은 관심을 받는 등 SNS가 책에 대한 정보를 얻는 주 통로로 작용하는 추세다.

김훈의 ‘하얼빈’은 6주간 종합 1위를 지켰다.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2’, 자청의 ‘역행자’가 뒤를 이었다. 또 게리 켈러의 ‘원씽’도 유튜브 추천 효과가 지속 되면서 종합 6위까지 상승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mee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