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바람기억' 10주년..한정판 LP 예약 판매 '소장가치 UP'[공식]

윤상근 기자 2022. 9. 16.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첫 정규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15일 "2012년 9월 20일 발표한 나얼의 첫 정규 1집 'Principle Of My Soul'의 10주년을 기념, 1집 발매일인 9월 20일에 맞춰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첫 정규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15일 "2012년 9월 20일 발표한 나얼의 첫 정규 1집 'Principle Of My Soul'의 10주년을 기념, 1집 발매일인 9월 20일에 맞춰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나얼 1집 'Principle Of My Soul' LP는 Beige Opaque Marbled with Black 컬러 LP를 비롯해 싱글 재킷, 프린티드 이너 슬리브, 가사지로 구성돼 있으며, LP부터 인쇄까지 모두 독일에서 제작했다.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LP인 만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rinciple Of My Soul'은 2012년 나얼이 데뷔 13년 만에 발표했던 첫 솔로 앨범으로 대표곡 '바람기억'을 비롯해 팝소울, 필리소울, R&B 발라드 등 완성도 높은 소울 사운드 곡들로 가득 채워진 가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반이다.

나얼이 사랑했던 흑인 음악 전반을 아우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릴테이프 장비를 사용해서 아날로그 녹음을 시도한 점, 가스펠로 앨범을 마무리했다는 점 등 나얼의 음악 신념을 완벽하게 표현한 앨범이자 그의 음악적 재능이 집약된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었다. 특히 2013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소울 음반상 및 노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나얼이 바라는 음악을 LP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시간, 나얼 1집 'Principle Of My Soul' 10주년 기념 한정판 LP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같은 날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도 드로우 방식으로 한정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日,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억울해' 왜?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배우 이상보, 마약에 취해 강남 일대 뛰어다녀 '충격'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제시카, 화장법도 중국st. 바꿨네..묘하게 촌스러워진?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