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지성 생존 가능성 암시..시청률 3%대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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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다마스'가 시청률 3%로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연출 박승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최종회가 시청률 3.35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진짜 아다마스를 쥐고 사라진 쌍둥이 형제 중 형 송수현(지성)의 실종 그리고 동생 하우신(지성)의 끝나지 않은 싸움을 암시하는 파격 엔딩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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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드라마 '아다마스'가 시청률 3%로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연출 박승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최종회가 시청률 3.358%를 기록했다.(이하 전국 기준)
이는 지난회 시청률 2.869%보다 0.869%P 높은 수치다. 그러나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회 3.502%를 경신하지 못한채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선 진짜 아다마스를 쥐고 사라진 쌍둥이 형제 중 형 송수현(지성)의 실종 그리고 동생 하우신(지성)의 끝나지 않은 싸움을 암시하는 파격 엔딩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아마다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송수현과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하우신의 진실 추적기. 배우 지성의 1인 2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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