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이은주, 늦은 밤 둘만의 시간 "다음을 기약하며"

2022. 9. 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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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앤디(본명 이선호·41)의 아내 이은주(32) 전 아나운서가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이은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열심히 뛰어봤지만 더 열심히 뛰는 이에게 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늦은 밤 공원에서 농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은주, 앤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은주는 커다란 주황색 티셔츠에 짧은 하의를 매치,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앤디 또한 능숙하게 농구공을 다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은주는 "다음을 기약하며. 그래도 머리 아픈 거 싹 나아서 행복"이라며 앤디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이은주는 지난 6월 9살 연상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앤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은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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