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관 지키던 경비병 돌연 '쿵'..몇몇만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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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지키던 경비병이 철야 근무 중 쓰러졌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새벽 1시 웨스트민스터홀, 검은 제복을 입은 경비병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놓인 연단 위에 올랐는데, 곧이어 여러 차례 비틀거리더니 결국 균형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경찰과 관계자가 멀리서 달려와 경비병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이 와중에 다른 경비병과 왕실 근위병들은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 미동도 없이 서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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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지키던 경비병이 철야 근무 중 쓰러졌다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새벽 1시 웨스트민스터홀, 검은 제복을 입은 경비병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놓인 연단 위에 올랐는데, 곧이어 여러 차례 비틀거리더니 결국 균형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경찰과 관계자가 멀리서 달려와 경비병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이 와중에 다른 경비병과 왕실 근위병들은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 미동도 없이 서 있는 모습입니다.
경비병이 쓰러진 이 상황, 생방송으로 송출이 됐습니다.
경비병,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대는 6시간씩 4교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을 지키고 서 있는 것은 20분이지만 그 시간에는 가만히 서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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