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대다수 하락마감..은행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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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를 제외하고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은행주가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3포인트(0.65%) 내린 414.78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포인트 71.34(0.55%) 하락한 1만2956.66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미국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부분 하락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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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를 제외하고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은행주가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3포인트(0.65%) 내린 414.78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포인트 71.34(0.55%) 하락한 1만2956.66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64.57포인트(1.04%) 내린 6157.84,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77포인트(0.07%) 오른 7282.07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날 유럽 증시는 미국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부분 하락하며 마감했다.
다만 유로존 은행지수는 모건 스탠리가 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이후 1.59% 상승하며 지난 6월 10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이날 예정됐던 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인해 오는 22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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