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하흐 "호날두 몸 올라오면 골 더 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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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한 호날두를 언급했다.
이번 시즌 호날두의 시즌 첫 골이다.
유로파리그에서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2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호날두의 경기력이 기대 이하인 부분에 대해서는 "프리시즌을 놓친다면 예상할 수 있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해야 하며 적합한 몸 상태를 갖추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는 거의 근접했다. 몸 상태가 더 올라오면 골도 더 넣을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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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텐 하흐 감독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한 호날두를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몰도바 티라스폴 스타디오눌 짐브루에서 열린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선발 출전해 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호날두의 시즌 첫 골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출전 기회가 대폭 줄었다.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 나섰으나 선발 출전은 단 한 번이었다. 유로파리그에서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2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시즌 준비가 늦었다.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하고 팀에 늦게 합류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맨유를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호날두는 결국 그를 원하는 팀이 없어 맨유를 떠나지 못했고 지금까지는 벤치 멤버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전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 프로젝트, 이 팀에 확실히 공헌하고 있다. 그는 그를 둘러싼 커넥션도 있고 이를 잘 만들고 있다. 그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의 경기력이 기대 이하인 부분에 대해서는 "프리시즌을 놓친다면 예상할 수 있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해야 하며 적합한 몸 상태를 갖추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는 거의 근접했다. 몸 상태가 더 올라오면 골도 더 넣을 것이다"고 답했다.
맨유는 오는 주말 열릴 예정이던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취소되면서 9월 공식전 일정을 마쳤다.(사진=에릭 텐 하흐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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