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직접 전한 결혼·임신 소식 "기쁨과 책임감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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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겸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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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겸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 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신도 연인에게 배려심과 큰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고도 했다. 허니제이는 올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임신 소식도 전했다. 허니제이는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히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고 알렸다.
허니제이는 팬들의 마음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며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변함없는 여러분의 댄서로 이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최종 우승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다. 그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 5월에는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랍(Honey Drop)'을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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