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진전, 기대감 고조
‘트바로티’ 김호중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사진전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안의 화제를 모아온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김호중 화보집 & 특별 사진전(BRAVISSIMO IN ITLA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PHOTO EXHIBITION), 부제: 낮에 뜨는 별’이 개최된다. 전시 기간은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 더 서울라이티움 제 3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 사진전은 김호중의 인생 스토리를 그려낸 것은 물론, 화보집 기반으로 더욱 풍성히 구성돼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화보집에서 다룬 CASA(까사: 집), CIELO(씨엘로: 하늘), SOGNO(쏘뇨: 꿈)의 세 섹션을 비롯해 INVITO(인비토: 초대), PROFUMO(프러퓨모: 향기), VIA(비아: 거리) 섹션이 더해져 총 여섯 섹션으로 구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김호중 스스로 불러온 만큼, 그의 인생 여정을 넘어서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특별 사진전에 가득 녹여냈음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로맨틱한 이탈리아의 풍경 속 김호중의 순간들을 비롯해 메이킹 영상, 미디어 아트, 편지, 향수 등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김호중의 정규 앨범 ‘PANORAMA’의 앨범 아트에 참여한 아티스트 NOMA의 라이브 페인팅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화보 패키지를 향한 큰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9월 16일까지 화보 패키지 구매자에 한해 NHN 티켓링크에서 참여 가능하며 9월 21일 발표되는 이벤트 당첨자 3명에게는 김호중 친필 사인이 들어간 작품 사진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김호중 특별 사진전(BRAVISSIMO IN ITLAY : KIM HO JOONG SPECIAL PHOTO EXHIBITION), 부제: 낮에 뜨는 별’은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 더 서울라이티움 제 3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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