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결국 메뉴 바꿨네?..산후조리 마스터한 '요리 금손'
2022. 9. 16. 08:2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바뀐 저녁 메뉴를 선보였다.
제이쓴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저녁빱"이라며 요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순두부와 애호박, 계란 등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찌개가 네티즌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홍현희를 위해 발휘한 금손 실력이다.
홍현희는 앞서 출산 후 한 달 내내 '제이쓴표' 미역국을 먹었다고 밝힌 상황. 그는 미역국이 질리지 않는다고 전했지만, 이날 제이쓴이 공개한 영상에서 미역국이 아닌 메뉴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이쓴은 "혹시 미역국 많이 물렸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걸렸다"라고 해 재미를 더한 바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달 5일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쓴은 최근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사진 = 홍현희·제이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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