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북도 서울본부장에 박상현 대경대 교수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가 박상현(55세) 대경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서울본부장으로 선발해 오는 19일자로 임용한다.
경북도는 "박 본부장은 국회의원 비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의 국회 근무로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정치외교학 박사로 대경대 대외협력부총장, 총괄조정본부장 등 중요 보직을 거친 우수한 인재라는 점에서 서울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박상현(55세) 대경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서울본부장으로 선발해 오는 19일자로 임용한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임용은 공개모집으로 이뤄졌다.
서울본부장은 일반임기제(지방서기관) 공무원으로 국회와 중앙부처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기업체 투자유치 홍보, 지역생산품의 판로개척 지원 등 경북도의 수도권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북도는 "박 본부장은 국회의원 비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의 국회 근무로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정치외교학 박사로 대경대 대외협력부총장, 총괄조정본부장 등 중요 보직을 거친 우수한 인재라는 점에서 서울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