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북도 서울본부장에 박상현 대경대 교수 임용

류상현 2022. 9. 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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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박상현(55세) 대경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서울본부장으로 선발해 오는 19일자로 임용한다.

경북도는 "박 본부장은 국회의원 비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의 국회 근무로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정치외교학 박사로 대경대 대외협력부총장, 총괄조정본부장 등 중요 보직을 거친 우수한 인재라는 점에서 서울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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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상현 대경대 교수. (사진=경북도 제공) 2022.09.16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박상현(55세) 대경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서울본부장으로 선발해 오는 19일자로 임용한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임용은 공개모집으로 이뤄졌다.

서울본부장은 일반임기제(지방서기관) 공무원으로 국회와 중앙부처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기업체 투자유치 홍보, 지역생산품의 판로개척 지원 등 경북도의 수도권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북도는 "박 본부장은 국회의원 비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의 국회 근무로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정치외교학 박사로 대경대 대외협력부총장, 총괄조정본부장 등 중요 보직을 거친 우수한 인재라는 점에서 서울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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