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중심 런던에서 '미디어 아트'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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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은 오는 11월 5일까지 주영한국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 '우리의 다정한 이웃'전을 개최한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서리 큐레이터는 영국 내 한국 예술에 대한 호감이 높다며 "10월 12일 개최되는 프리즈 아트페어 등 굵직한 이벤트로 인해 미술계의 관심이 런던에 집중되는 시기에 한국 미디어 아트의 탁월성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한 만큼 현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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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연·방앤리·이진준 작가 참여
11월 5일까지 주영한국문화원 전시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은 오는 11월 5일까지 주영한국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 ‘우리의 다정한 이웃’전을 개최한다. 미디어아트 전문 기관 아트센터 나비와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달초 개막 첫 주에는 현지 유명 미술대학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미술 전공생 40여명, 유니버시티 오브 크리에이티브 아트 학생 30여명이 단체 관람 하는 등 런던 현지 미술계의 관심을 모았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서리 큐레이터는 영국 내 한국 예술에 대한 호감이 높다며 “10월 12일 개최되는 프리즈 아트페어 등 굵직한 이벤트로 인해 미술계의 관심이 런던에 집중되는 시기에 한국 미디어 아트의 탁월성을 보여주는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한 만큼 현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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