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결혼·임신.."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 알려준 작은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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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며 임신 소식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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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 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남자친구와 함께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며 임신 소식도 알렸다.
지난해 엠넷(Mnet)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댄스 크루 ‘홀리뱅(HolyBang)’의 수장으로 스타덤에 오른 허니제이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올 상반기엔 박재범이 이끄는 레이블 ‘모어 비전(MORE VISION)’에 합류했으며, 최근엔 퍼포먼스 음원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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