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현, '삼남매가 용감하게' 캐스팅..3년 만에 주말극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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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의현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이어 3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돌아온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극 중 류의현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장수빈을 연기한다.
한편 류의현이 출연하는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4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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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류의현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이어 3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16일 "류의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극 중 류의현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장수빈을 연기한다. 타고난 오지랖으로 가족 내 모든 대소사를 관여하는 인물. 어디서든 나타나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류의현이 출연하는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4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류의현 |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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