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핫100' K팝 아이돌 최초·최장 '11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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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록을 매주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 는 2022년 9월 17일 자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빌보드 글로벌 200 37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팝 에어플레이 14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2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29위, 라디오 송 31위, 캐나디안 핫100 37위, 캐나디안 핫 AC 25위, 캐나다 CHR/톱40 13위, 캐나다 올-포멧 에어플레이 36위, 필리핀 송 3위, 말레이시아 송 5위, 싱가포르 송 7위, 인도네시아 송 14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주 연속'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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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록을 매주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 따르면, 정국과 찰리 푸스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메인 싱글 차트 '핫100' 37위를 차지했다.
또 'Left and Right'는 '핫 100' 차트에서 전주 대비 10위 오른 37위로 집계, 역주행을 이뤄내며 거침 없는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Left and Right'는 음원 발매 이후 핫100 차트에 '11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막강한 음원 파워도 과시했다.
특히 정국은 'Left and Right'로 빌보드 '핫100'에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눈부신 역사를 또 한번 써 내려가며 글로벌 보컬의 위상을 떨쳤다.
앞서 'Left and Right'는 7월 9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22위로 첫 진입한 이후 2주차 47위, 3주차 51위, 4주차 51위, 5주차 47위, 6주차 57위, 7주차 48위, 8주차 40위, 9주차 44위, 10주차 47위까지 50위권 안에 장기간 안착하는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 는 2022년 9월 17일 자 디지털 송 세일즈 9위, 빌보드 글로벌 200 37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팝 에어플레이 14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2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29위, 라디오 송 31위, 캐나디안 핫100 37위, 캐나디안 핫 AC 25위, 캐나다 CHR/톱40 13위, 캐나다 올-포멧 에어플레이 36위, 필리핀 송 3위, 말레이시아 송 5위, 싱가포르 송 7위, 인도네시아 송 14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Left and Right'는 빌보드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주 연속' 랭크됐다.
또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발매 33일 만에 총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4일 만에 1억, 61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등 압도적인 음원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정국은 미국에서 약 235개의 지역 방송국을 소유하고 현지 두 번째로 큰 라디오 회사 '오다시'(Audacy)가 주최한 '2022 아티스트 오브 더 서머'(Artist of the Summer)'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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