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적수 없는 1위..9일째 정상

김선우 기자 2022. 9.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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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은 지난 15일 12만8665명(누적 관객수 381만6143명)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7일 개봉 이후 연이은 추석 연휴를 포함, 9일째 1위를 사수하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편보다 더욱 유쾌해진 영화의 톤과 원년 멤버들의 케미, 새롭게 합류한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함께 어우러져 호평 받고 있다.

이어 2위는 웃음 복병 '육사오(박규태 감독)'가 차지했다. '육사오'는 1만3854명(누적 관객수 171만5666명)을 동원했다. '육사오' 역시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저력을 뽐낸다.

이외에도 '헌트(이정재 감독)', '블랙폰(스콧 데릭슨 감독)' 등이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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