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후속 당직 인선..여연원장 김용태·전략 이양수·홍보 김수민

한상희 기자 2022. 9. 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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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후속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통화에서 "어제(15일) 저녁 정 위원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주말 쯤 정 위원장을 뵙고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얘기를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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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 전 의원이 발견된 현장에서 나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7.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후속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통화에서 "어제(15일) 저녁 정 위원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주말 쯤 정 위원장을 뵙고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얘기를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전략기획본부장은 윤석열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이양수 의원이, 홍보본부장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을 지낸 김수민 전 의원이 맡았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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