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여연원장 김용태·전략기획부총장 이양수 등..당직자 추가 인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당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에 이양수 의원, 홍보본부장에 김수민 전 의원을 임명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후속 당직 인선 결과를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와 당대표가 협의해 임명하게 돼 있다"며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비대위원장과 상의해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당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에 이양수 의원, 홍보본부장에 김수민 전 의원을 임명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후속 당직 인선 결과를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서 지난 13일 사무총장에 김석기 의원, 조직부총장에 엄태영 의원,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노용호 의원, 수석대변인에 박정하 의원을 임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시 주요 당직자 인선에 대해 “당의 안정을 위해 업무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인선했다”고 밝혔다.
정책위의장은 오는 19일 새 원내대표 선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와 당대표가 협의해 임명하게 돼 있다”며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비대위원장과 상의해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인카드로 친구들 술 사도 된다” 부러운 ‘이 회사’ 알고 보니
- [영상] 짜증내던 찰스 어디가고…“맥주 한잔?” 시민 농담에 위트 폭발
- 1위 노무현, 2위 박정희, 3위 문재인...전직 대통령 신뢰도 조사
- “이게 9만원?” 월미도 포장회 가격 논란...횟집 사과에도 네티즌 ‘분노’
- '논문표절' 설민석, 2년만에 방송 복귀…“반성의 시간 가졌다”
- 신당역 女역무원 살해한 30대는 前동료…흉기 들고 1시간 기다렸다
- 배변 실수한 아이 속옷을 얼굴에…유치원 교사는 영상까지 찍어 올렸다
- ‘싱글맘’ 김나영, 건물주 됐다…역삼동 2층건물 99억에 매입
- 43세 오윤아, 아찔한 경험… "27살 청년이 대시"
- "혹시 딸 아냐?"...이요원, 동안 미모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