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0억' 레알 먹튀, 떠나고 달랑 1골.. "3년 동안 못 뛰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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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는데 살아날 기미가 안 보인다.
이어 요비치는 "가능하면 빨리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있다. 레알 선수가 피오렌티나로 오면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진다는 걸 잘 안다. 팬들은 처음부터 내가 차이를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3년 동안 거의 못 뛰었다. 감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부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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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떠났는데 살아날 기미가 안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 역대급 먹튀로 평가 받는 루카 요비치(24, 피오렌티나)가 세리에A에서 헤매고 있다.
요비치는 2019년 7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당시 6,000만 유로(약 84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애초 카림 벤제마의 바통을 이어 거함의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레알 통산 51경기에 나서서 3골에 그쳤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을 떠나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요비치는 지난달 15일 크레모네세와 개막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이후 공식 8경기 연속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런 그가 세르비아 ‘Informer’와 인터뷰에서 조금 더 인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시즌 몇 경기에 임하면서 희망으로 가득 찰 것을 예상했다. 이곳에 오기 전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았다. 나의 폼을 되찾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요비치는 “가능하면 빨리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좋아질 거라는 확신이 있다. 레알 선수가 피오렌티나로 오면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진다는 걸 잘 안다. 팬들은 처음부터 내가 차이를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3년 동안 거의 못 뛰었다. 감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부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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