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3300명에게 행복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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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7일부터 25일까지 '제4회 부산청년주간'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행복박스를 전달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
올해 행복박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부산청년주간 현장 이벤트 참여자 300명과 17일부터 25일까지 청년공간이음 45개 공간에서 열리는 부산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하거나 공간을 방문한 온라인 신청자 30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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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7일부터 25일까지 ‘제4회 부산청년주간’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행복박스를 전달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 올해 행복박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부산청년주간 현장 이벤트 참여자 300명과 17일부터 25일까지 청년공간이음 45개 공간에서 열리는 부산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하거나 공간을 방문한 온라인 신청자 30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신청은 만 18세~34세의 부산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행사 참여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후 부산청년주간 홈페이지 청년행복박스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 3000명에게 10월 중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행복박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지역 로컬크리에이터와 기업의 판촉 지원과 홍보를 위해 지역 로컬 생산제품으로 구성했다. 부산 청년 씨푸드 박스, 부산 쩝쩝박사 박스, 부산 스페셜티 박스 3가지로 패키지별 1100개씩이다. 시 청년G대 리플릿도 함께 제공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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