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1위 행진ing '381만명'..이정재 '헌트' 430만명 돌파 [Nbox]

윤효정 기자 2022. 9. 16.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헌트'(감독 이정재)가 430만 관객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15일 전국 2127개 스크린에서 12만8665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육사오'가 차지했다.

'육사오'는 같은 날 722개 스크린에서 1만385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171만5666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공조2/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헌트'(감독 이정재)가 430만 관객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15일 전국 2127개 스크린에서 12만8665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381만6143명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2017년 개봉한 영화 '공조'의 속편으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지난 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봉, 현재까지 박스오피스를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육사오'가 차지했다. '육사오'는 같은 날 722개 스크린에서 1만385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171만5666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정재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는 이날 456개 스크린에서 4036명을 추가했다. 누적 관객수는 430만2984명이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