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수적 우위→디발라 효과!' 로마, 헬싱키 3-0 완파

박재호 기자 2022. 9. 16.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S로마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첫 승을 올렸다.

로마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C조 2차전에서 HJK헬싱키에 3-0으로 승리했다.

UEL 첫 승이다.

이에 경기는 로마의 3-0 완승으로 끝이 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로마 유니폼을 입은 파울로 디발라의 모습. 사진|AS로마 공식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AS로마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첫 승을 올렸다.

로마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C조 2차전에서 HJK헬싱키에 3-0으로 승리했다. UEL 첫 승이다.

경기 초반부터 로마가 수적 우위를 가져갔다. 전반 13분 벨로티의 돌파를 저지하던 텐호가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후 일방적 공세를 퍼붓던 로마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2분 디발라가 아크서클 부근에서 펠레그리니가 내준 공을 그대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2분 뒤 추가골이 터졌다. 자니올로가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박스 안까지 파고든 후 낮게 크로스를 올렸다. 공은 수비의 발에 맞고 펠레그리니의 가슴에 맞은 후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로마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23분 자니올로가 박스 왼쪽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중앙의 벨로티가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기는 로마의 3-0 완승으로 끝이 났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