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첫 번째 EP 'DREAM' 재킷 사진 공개..13인 13색 매력 발산

이준현 2022. 9. 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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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일본 첫 번째 EP 'DREAM'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세븐틴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오는 11월 9일 발매하는 일본 첫 번째 EP 'DREAM'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재킷 사진 속 세븐틴은 네이비 슈트를 맞춰 입고 완벽한 비주얼로 13인 13색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거나, 원조 '자체 제작돌'답게 다양한 악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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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일본 첫 번째 EP ‘DREAM’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세븐틴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오는 11월 9일 발매하는 일본 첫 번째 EP ‘DREAM’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재킷 사진 속 세븐틴은 네이비 슈트를 맞춰 입고 완벽한 비주얼로 13인 13색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거나, 원조 ‘자체 제작돌’답게 다양한 악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파스텔 컬러의 의상을 입고 미소 짓는 버전도 함께 공개하며, 다양한 버전의 재킷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DREAM’은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오는 11~12월 개최되는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이 세븐틴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돔 투어라는 의미를 갖는 만큼 팬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노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월드투어 ‘BE THE SUN’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오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공연을 한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로 이어지는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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