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신민석이 양동근 코치의 부름을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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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지도를 받았다."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3일부터 속초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 삼성, 수원 KT와의 합동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다듬고 있다.
15일 현대모비스와 삼성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신민석은 "속초에서 수비 열정과 공격 리바운드 적극성을 생각했다. 다만 슛감이 좋지 않아 아쉽다"고 합동 전지훈련을 이야기했다.
신민석은 연습경기를 마치고 양동근 코치로부터 개인 지도받는 장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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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속초/배승열 기자] "수비 지도를 받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3일부터 속초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 삼성, 수원 KT와의 합동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다듬고 있다.
프로 2년 차 시즌을 준비하는 신민석 또한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새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 신민석은 지난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15일 현대모비스와 삼성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신민석은 "속초에서 수비 열정과 공격 리바운드 적극성을 생각했다. 다만 슛감이 좋지 않아 아쉽다"고 합동 전지훈련을 이야기했다.
팀의 새 사령탑 조동현 감독은 트랜지션 상황에서 포워드의 속공 참여를 강조했다.
신민석은 "팀이 리바운드를 잡았을 때 달려서 오픈 레이업을 만들기를 원한다. 뛰는 건 자신 있다"고 말했다.
신민석은 연습경기를 마치고 양동근 코치로부터 개인 지도받는 장면이 있었다.
그는 "제가 상황마다 수비가 다르기에 정확하게 위치를 잡지 못해서 그런 점을 많이 설명해 준다"며 "잘 준비해서 새 시즌 열심히 하겠다"고 새 시즌 각오도 밝혔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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