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부모님께 올리는 궁중 잔치 '창경궁 야연'

[뉴스투데이] ◀ 샤이니 '키' ▶

창경궁에서 부모와 함께 특별한 궁중 잔치를 즐길 수 있는 '창경궁 야연' 행사가 다음 주 목요일부터 2주간 열립니다.

조선시대 궁중 잔치 중 가장 작은 규모인 '야연'은 왕세자가 아버지인 국왕을 위해 직접 준비한 잔치였는데요.

'창경궁 야연' 체험자는 고위 문무관이나 정경부인이 돼 조선시대 전통 복식을 입고 행사의 주빈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고요.

깊어진 가을밤 통명전에 앉아 따뜻한 차와 궁중 병과를 맛보고 가족사진도 찍어준다는데요.

행사 입장권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예매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 앵커 ▶

지금 흐르는 노래가 이번 2집 타이틀곡이죠?

이번 앨범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들었습니다.

◀ 샤이니 '키' ▶

가솔린이라는 곡은요, 힙합 베이스의 곡이고 제가 작사를했는데 그 가솔린이라는 에너지원이 제가 되고 아주 질주를 하겠다는 그런 내용의 노래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나오는 또 정규 앨범이기도 해서 녹음도 11곡 정도 한 것 같고 다음 달에 있는 콘서트 준비도하고 있어서 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앵커 ▶

새벽부터 나와서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감사하고요.

이렇게 직접 한번 뉴스를 전해보시니까 어떠셨나요?

◀ 샤이니 '키' ▶

저는 최선을 다해 즐겼고 좋은 경험이었는데 각자의 업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제가 새삼 깨닫고 가는 것 같습니다.

◀ 앵커 ▶

함께 인사드릴까요? 지금까지 문화연예

◀ 샤이니 '키' ▶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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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08243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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